수술전

수술후

50대가 되면서 얼굴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얼굴살이 빠지는 건 고마운일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볼살이 아래로 처지기 시작했어요.

광대뼈는 더 커보이고 볼살은 빠지고 턱아래쪽으로 살이 처져서 턱살이 생기고 더 나이들어 보였어요.

얼굴이 전체적으로 아래로 처지다 보니...

화장하지 않고, 웃고 있지 않으면 우울한 표정이되거나

아픈 사람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남들과 달리 얼굴 살이 빠지면서 피부가 처짐이 해서 무척 스트레스였어요

주변에 안면거상한 언니에게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언니는 수술하고 너무 아팠다고

잘 알아보고 하라면서

본인은 잘됐는데... 잘 안된 사람도 있다고 말해줘서

걱정이 되서 망설였어요.

인테넷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제이제이 성형외과에 문의를 하고

아들에게 물어봤더니

여기가 잘하는 곳이라고  용기내서 해보라고 권해줘서 

큰맘먹고 수술을 했어요.

대 박!!~~~~~

결론은  식구들도 주변사람들도 수술하기 잘했다고 하네요.

뭐가 변했는지  모르겠는데..

젊어지고  얼굴이 밝아졌다고 합니다.

얼굴에 탄력도 생겼고 생기있어보인다고 합니다^^

남편은 화장안하면 환자같다고 했었는데

수술하고 난 뒤로

민낮일때  아퍼보이냐고 물어봤더니

지금은 생기있어보인다고  신기해합니다.

아들은 성공했다고 축하해줬어요.

아들 친구들이 엄마 나이가 40대 초반으로 보인다고 했다면서

수술전보다 훨씬 어려보인다고 했어요.

표현 잘안하는 딸아이도

수술 후 젊어졌다고 하네요~~^^

수술 후 일주일은 집에 있어고요..

일주일 지나서 출근했어요.

회복이 빠르고 아프지도 않아서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었어요.

또 제이제이 성형외과에서 사후 관리도 잘해주어서

회복이 더 빠른것 같습니다.

제이제이 성형외과를 만난 것이 올해의 가장 큰 행운인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