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라고 해서 어렸을적부터 큰코 덕분에 많은 놀림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어렷을적 부터 성형은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고요.

군대를 전역후, 어느날 달라진 동기녀석의 얼굴을 보니.. 저도 성형을 하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여기 홍진주 성형외과 에서 코성형을 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두꺼워 보이는 코라, 머릿속에서도 드라마틱한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겠거니 하면서

반은 체념하는 식으로 수술을 진행했는데...

지금 수술후 12일차 정도 지나자, 붓기가 빠지니 이거 상당히 크기가 줄어들엇더라구요.

게다가 기대치 않던 콧볼도 줄어들어서 붓기가 더 빠진다면 그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코모양을 가질거란 기대감이 듭니다.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코모양을 보며 기대감에 찬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원래 성형하면 티안나면서 자연스러운 성형이 제일 좋다고 하지만

글쎄요. 코모양이 변하니까 사람들이 놀라워 합니다. 정말 기분 좋더군요.

진작에 할걸- 하는 후회감도 살짝 듭니다만. 이렇게라도 컴플렉스를 극복하게 되니

원장님께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추천드리니 믿고 해보세요.

달라진 내모습과 주위 반응.. 이거 대박입니다 ㅎㅎ.

다시한번 원장님께 감사드리면서!!! 여러분도 제후기를 읽고 꼭! 믿어보세요!

후회는 없을겁니다~